
“혹시 혼자 지내는 부모님, 걱정되시나요?”
- “우리 부모님, 혼자 계신데 혹시나 사고라도 나면 어떡하죠?”
- “장애가 있는 가족을 혼자 두고 출근할 때마다 마음이 불안해요…”
- “정부에서 뭔가 지원해주긴 한다던데… 어디서부터 알아봐야 할지 모르겠어요.”
이런 고민, 한 번이라도 해보셨다면
**‘응급안전안심서비스’**를 꼭 확인하세요.
혼자 계시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나
장애인 활동지원 수급자에게
화재 감지기, 활동감지 센서, 응급 호출기를 설치해주는 정부 사업입니다.
🛟 응급안전안심서비스란?
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복지서비스로,
응급 상황 시 신속한 구조 대응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장애인을 위해
각 가정에 안전 장비를 설치하고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.
✅ 어떤 장비를 설치해주나요?
- 응급호출 버튼: 위급 시 바로 호출 가능
- 화재 감지 센서: 연기 감지 시 자동 신고
- 활동감지 센서: 일정 시간 이상 움직임 없을 시 경고
- 스마트 관제 시스템 연계: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119 또는 보호자 연결
이 장비들은 설치 후 지속적인 관제와 유지관리까지 포함되어 있어
혼자 사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필수 안전장치입니다.
👵 지원 대상은 누구인가요?
① 독거노인
- 주민등록상 동거자 유무와 관계없이 실제로 혼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
② 노인 2인 가구
- 모두 기초연금·기초수급·차상위 계층 중
- 한 분이 질환(당뇨, 치매 등) 보유 또는 거동 불편, 혹은
- 두 분 모두 75세 이상인 경우
③ 조손 가구
- **65세 이상 조부모 + 손자녀(24세 이하)**로 구성된 가구
- 독거 또는 노인2인 기준에 해당할 경우
④ 장애인
-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 중
- 독거 또는 보호 어려운 가구
- 또는 기초지자체장이 상시 보호가 필요하다고 인정한 자
- 단, 정부가 24시간 활동지원을 하고 있는 경우는 제외
📝 신청방법은 어떻게 되나요?
✅ 신청기관:
- 거주지 관할 읍·면·동 행정복지센터
- 또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(지역센터)
✅ 신청서류:
-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신청서 1부 (방문 시 작성 가능)
- 신분증 지참 필수
✅ 신청기간:
- 상시 접수 가능 (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음)
📞 문의는 보건복지상담센터 129로!
🧩 왜 꼭 신청해야 할까요?
- 사고는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.
응급상황이 발생해도 혼자 대처하지 못해 골든타임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,
정부가 24시간 긴급 대응 체계를 제공합니다. - 비용 걱정 NO!
장비 설치 및 유지 관리 모두 무상으로 지원됩니다. - 지속적인 관리와 관제 시스템 연동
응급 상황 시 119와 연계된 관제센터가 즉각 대응합니다.
🗣 이런 분들께 특히 추천합니다!
- 홀로 지내시는 부모님이 있는 가정
- 장애인 가족을 둔 보호자
- 치매, 고혈압, 당뇨 등 만성질환이 있는 어르신
- 심야·주말에 긴급 상황 대응이 어려운 고령자
💬 마무리 한마디
“혼자 지내는 게 위험한 시대,
이제는 국가가 함께 지켜드립니다.”
독거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
단순한 지원을 넘어 생명을 지키는 안전망입니다.
혹시 아직 신청하지 않으셨다면,
오늘 바로 가까운 주민센터에 문의해보세요!
